리디북스

한글로 (잘) 쓰여진 책을 읽는 건 즐겁고 행복한 일이다. 재작년인가 한국에 갔을때 반신반의 하면서 한국에서 잘 나가는 RIDIPAPER 라는 이름의 전자책을 구입했고,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리디셀렉트라는 정기구독서비스를 시작해서 꾸준히 사용중이다. 사람이 직접 읽은 걸 녹음한 것하고는 당연히 차이가 나지만, TTS 를 이용한 듣기 기능이 생각보다 괜찮다. 산책할때 듣기에 딱인데, 책읽고 싶어서 산책하러 나가고 싶은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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