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ater Dancer: A Novel

중요한 주제에 감동적인 내용인 것 같은데, 내가 읽기에는 뭐랄까 문장들이 좀 장황하고 때때로 자주 난해했다. Photographic memory 를 소유했으나, 팔려간 엄마에 대한 것은 기억하지 못하는 주인공은 본인도 똑바로 알지 못했던 슈퍼파워가 있었다. 흑인들이 노예의 삶에서 벗어나게 도와주는 비밀조직의 주요요원으로서 자리잡는데 아주 중요하고 유용했던. 알고보니 magical realism 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었다 (이름대로 사실주의에 마술적인/환상적인 요인을 더하는 것). 나의 저차원적인 한줄 감상은 노예로 태어나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고 감사하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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