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웃음과 감동을 주려는 노력이 심하게 억지스러울만큼 많이 과하다. 다만 어른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조금 너그러워 질 수 있다. 나의 로망인 세파트도 동물쪽 주인공인데, 용감하고 영리하고 충성스러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파트마저 촐랑대는 수다쟁이로 등장시켜서 맘상한다.

웃음과 감동을 주려는 노력이 심하게 억지스러울만큼 많이 과하다. 다만 어른 보라고 만든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하면 조금 너그러워 질 수 있다. 나의 로망인 세파트도 동물쪽 주인공인데, 용감하고 영리하고 충성스러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세파트마저 촐랑대는 수다쟁이로 등장시켜서 맘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