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공이 무엇인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인데,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가 더 나은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실례를 들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한 요소는 성실함 (Diligence), 올바름 (Doing Right), 그리고 독창성 (Ingenuity) 이렇게 세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세가지는 연구를 잘하는데도 필요한 태도이기도 하다. 딱 이렇게 세 파트를 구성한 뒤에는, 후기를 통해 수많은 의사중의 그저 하나가 아닌 긍정적인 예외가 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 Ask an unscripted question
- Don’t complain
- Count something
- Write something
- Change
좀 쉬엄쉬엄 살려고 했는데 아툴님이 내 가슴에 불을 지르신다. 내 자신을 더 잘 돌보면서 연구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