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tter: A Surgeon’s Notes on Performance

성공이 무엇인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인데, 한 사람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사가 더 나은 진료를 하기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를 실례를 들어 열심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가 강조한 요소는 성실함 (Diligence), 올바름 (Doing Right), 그리고 독창성 (Ingenuity) 이렇게 세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 세가지는 연구를 잘하는데도 필요한 태도이기도 하다. 딱 이렇게 세 파트를 구성한 뒤에는, 후기를 통해 수많은 의사중의 그저 하나가 아닌 긍정적인 예외가 되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나열했다.

  1. Ask an unscripted question
  2. Don’t complain
  3. Count something
  4. Write something
  5. Change

좀 쉬엄쉬엄 살려고 했는데 아툴님이 내 가슴에 불을 지르신다. 내 자신을 더 잘 돌보면서 연구도 더 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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