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 Story 4

우리의 존재는 다른 누군가에게 소중해야지만 의미가 있는 것인가? 그 누군가가 나 자신이면 안되나? 우디의 보니를 향한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충성심을 보면서 살짝 피곤하고 짜증났으나, 막판에 스스로의 삶을 찾아 떠나는 모습을 보며 안도했다. 3편이 나온게 2010년이라 어떤 내용이었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언제 날잡고 젼편들을 주욱 다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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