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 열심히 후손을 올바르게 가르치려는 생각은 없고, 묘자리를 잘 찾아서 자자손손 흥하게 하고 싶은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부와 권력에 가까워졌을때의 암담한 현실을 보여준다. 주연급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고 사람도 많이 죽어나가서 긴장하며 봤지만, 재미는 별로. 욕심은 끝이 없이 무한대처럼 꾸준히 커지기 때문에, 만족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 현명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