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r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ile

미국 역사상 가장 악명높은 연쇄살인범 이야기. 동거녀를 만나고 그녀와 함께 살았던 곳이 다름아닌 씨애틀. 처음으로 잡히기 전에 두명의여자들을 유괴한 곳은 예전에 자전거 타고 돌기도 몇번 했고, 출퇴근 때마다 거의 매번 보는 사마미쉬 호수. 그래서인가 남일 같지 않아서 잔인하거나 무서운 장면은 별로 없는데도 긴장하면서 봤다. 수십명의 사람을 잔혹하게 죽이고도 죄책감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이해가 안되지만 그런사람을 좋아하고 추종하는 여자들도 진짜 이해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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