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싫어라 하는 미래통합당 후보들이 떨어져서, 나쁜 일을 하면 벌을 받아야하는 이치에 맞는 것 같아서, 신난다. (등수를 매기기가 힘들어서 가나다순으로 나열)
- 김진태
- 나경원
- 민경욱
- 심재철
- 오세훈
- 이준석
- 이언주
- 주광덕
- 차명진 (이사람은 세월호 막말 말고는 사실 잘 알지 못함)
- 황교안
(손학규, 정동영, 천정배 및 박지원이 소속되어있는) 기회주의적인 민생당의 몰락도 좋다. 안철수도 이번 총선을 계기로 현실을 직시하고 본인에게 잘 맞는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갔으면 좋겠고, 김종인 할아버지도 앞으로는 좀 안뵀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이번에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위원들이,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애쓰시는 문재인 대통령을 남은 임기동안 잘 도와드렸으면 좋겠다.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나라다운 나라로 거듭나고 있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