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 사랑하는 맥주 Mac & Jack’s African Amber. 코로나 사태를 맞아 특별히 캔으로 만들어 팔고 있기에 Limited Release.
(사진은 twitter.com/MJBrewery/status/1250117877530796034 에서 퍼옴)

진정 사랑하는 맥주 Mac & Jack’s African Amber. 코로나 사태를 맞아 특별히 캔으로 만들어 팔고 있기에 Limited Release.
(사진은 twitter.com/MJBrewery/status/1250117877530796034 에서 퍼옴)


예전에 한국에서 제일 좋아했던 땅콩버터는 딸기잼 혹은 포도잼과 섞여있었던 Smucker’s Grape/Strawberry PB & J Stripes 였다: 잼 덕문에 덜 퍽퍽하고 달아서 참 맛있었다. 가성비뿐만 아니라 먹기 편하고 맛도 좋은 단백질 섭취법을 고민하다가 땅콩을 찾았고, 소금이나 설탕등 첨가제가 들어가지 않은 땅콩의 본연의 맛을 깨달았다. 열량이 제법 높아서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먹기 시작하면 멈추는게 힘든 지경이다.
건강에는 안좋지만 진짜 맛있다. 아침에 커피와 함께 먹을때마다 행복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