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자체는 별 흠잡을게 없는데 더이상 007 시리즈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게... 일단 신무기가 전혀 없다... 오페라극장 어두운 곳에서 반대편 끝에 있는 사람 얼굴을 찍어서 보내는 휴대폰을 무기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근데 그게 휴대폰이었는지 특별한 카메라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 다음은 본드걸... 포스터에 본드 옆에 있는 여자를 본드걸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기존의 본드걸에 비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
007 하면 (특별히 싸움질을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첨단 신무기를 이용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묘미가 있었는데... 이건 완젼 Bourne 이 형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격투기에 능한 주인공... ㅡ.ㅡ;;;; 게다가 몇몇 추격장면은 카메라를 너무 심하게 움직여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상황파악 하는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나만 그랬던건 아닌게 옆에 앉아서 보던 페트라는 여주인공이 실신해서 보트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을 놓쳐서 여주인공 어디갔냐고 나한테 물어봤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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