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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와 명예를 통해 측정되어지는 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보는 세상의 잣대에 구속되지 말고, (우리는 누구나 불완전한 인간이므로) 자기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면서, 진정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라는 내용...

이런 류의 책을 읽으면 번번히 저자가 내게, "나는 네가 왜 슬퍼하고, 속상해하고, 짜증내고, 화내는지 그 이유를 알고 있다"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완벽을 추구하는 것도 근본적으로는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걱정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소리에 살짝 속상하기도 하고... 우리회사에서 일하는 동안은 실천이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들도 있지만... 내가 나름대로 목표로 삼고 노력하는 삶과 제법 비슷해서 많이 공감이 되었는데...

한가지는 내가 완젼 반대방향으로 달려왔더라는... ㅡ.ㅡ;;; 지난 십여년 (특히나 지난 4~5년) 동안 타인에게 (정신적, 육체적,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온전히 혼자서 내 삶을 꾸려나가는 홀로서기를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는데... 이책은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래서 세상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충만한 삶이 가능하다고 역설...
2011/02/28 01:29 2011/02/28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