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봉시니 블로그를 아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심끝에 이 글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혹은 영영) 블로그 글쓰기를 중단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중했던 시간들을 잊을까 두려워 기록으로 남기려 노력했었는데, 진짜 소중한 시간들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을 것이고, 기록해야만 남겨질 기억들이라면 잊혀지도록 놔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의 행복한 순간이 훗날 아픈 기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게다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록이 가지는 한계를 많이 느껴왔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그만두더라도 봉시니의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과 열심히, 행복하게 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지나간 세월에 대한 후회를 가능한한 조금 남기기 위해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중했던 시간들을 잊을까 두려워 기록으로 남기려 노력했었는데, 진짜 소중한 시간들은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기억에 남을 것이고, 기록해야만 남겨질 기억들이라면 잊혀지도록 놔두는 것이 좋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때의 행복한 순간이 훗날 아픈 기억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두렵기도 합니다. 게다가 남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록이 가지는 한계를 많이 느껴왔습니다.
블로그 글쓰기를 그만두더라도 봉시니의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과 열심히, 행복하게 살기 위한 노력은 계속됩니다. 이 세상 떠날 때 지나간 세월에 대한 후회를 가능한한 조금 남기기 위해서...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흐린 창문 사이로 하얗게 별이 뜨던 그 교실
나는 기억해요 내소년 시절에 파랗던 꿈을
세상이 변해갈 때 같이 닮아가는 내 모습에
때론 실망하며 때로는 변명도 해보았지만
흐르는 시간속에서 질문은 지워지지 않네
우린 그 무엇을 찾아 이 세상에 왔을까
그 대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홀로 걸어가네
세월이 흘러가고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 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는 없노라고
그대여
TAG 무한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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