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브'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8/08/22 봉시니 호수 한바퀴
  2. 2008/08/13 봉시니 레브와 함께한 요가
  3. 2008/08/07 봉시니 때이른 생일 선물

호수 한바퀴

즐기며 사는 세상 2008/08/22 21:42 봉시니
자전거 타기에 최상의 날씨였던 오늘,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로 사마미쉬 호수 한바퀴 돌기를, 레브의 격려와 도움 속에서, 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Lake Sammamish is 7 miles (11 km) long and 1.5 miles (2 km) wide. 세번 정도 쉬면서 장장 두시간 넘는 시간을 달려 완주!

더 자세하게 쓰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다. 지금 가만히 누워 있어도 다리가 욱신거려서 과연 내일 제대로 걸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마침내 진정한 워싱턴주 주민이 된거마냥 뿌듯... ㅋㅋ 게다가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아래 지도 왼쪽 위에 우리 회사가 있고, 가운데 아래쪽 화살표 표시가 있는 푸쉬핀이 우리집.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8/08/22 21:42 2008/08/22 21:42

레브와 함께한 요가

오늘은 좋은날 2008/08/13 22:25 봉시니
핫요가가 어떤건지 궁금하다며
레브가 울동네까지 요가를 하러 왔다.

처음 시작하는 사람은
두번째 시간이 공짜인데
다음에 또 올지 모르겠네... ^^

글구보니 친구랑 운동을 같이한거
참으로 오랜만이었다...
2008/08/13 22:25 2008/08/13 22:25
TAG ,

때이른 생일 선물

또 하나의 가족 2008/08/07 22:51 봉시니
내 생일이 다가옴에 따라 걱정이 늘어만 가던 레브가
그저께 자기 오피스로 좀 오라고 해서 가봤더니
좋은 선물이 생각났다며, 너무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이베이 사이트를 보여주었다.

뭔가 하고 봤더니 Bike Rack...
멜랜드서 자전거 살때 샀던 싸구려가 고장나서
사야지 사야지 생각만 하고 미루고 있었는데
그걸 용케도 생각해 낸거다... ^^

어제 오후산책 가는길에 어찌됐나 물었더니
당근 오버비딩 당해서 물건너 갔다길래
너무 비싸면 나도 부담스러워 싫다고 했는데...

얼마 있다가 갑자기
Fall City 에 Bike Rack 사러 같이 가자고 해서
거기서 세일이라도 하냐고 물었더니
craigslist 에서 괜찮은 중고를 찾았다고...

어차피 요가땜에 같이 못갔고
오늘 아침에 출근해서 일하고 있는데
레브가 Bike Rack 을 들고 들어왔다.
자기차에 직접 설치해 봤더니 좋더라며
어디가서 월척이라도 낚은 듯한 행복한 모습...

내 생일 아직 좀 남았는데... 했더니
자기도 안다면서 그래도 생일 축하한댄다... ㅎㅎ

요즘같은 세상에
이베이에 비딩하고, craigslist 검색하고
30분도 넘는 거리를 운전해서
선물을 구해오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까?
하는 생각에 나는 또 그저 행복했다... ^^
2008/08/07 22:51 2008/08/0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