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isitor (2008)

영화로 보는 세상 2009/02/14 21:08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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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들어본적도 없었는데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작이라고 해서 빌려봤다... 아내를 잃고 하루하루 의미없는 삶을 살던 노교수가 불법체류자 커플을 만나면서 새로운 삶을 찾게 되는 내용인데... 20여년동안 똑같은 내용으로 학생을 가르치고, 자기가 쓰지도 않은 논문에 이름을 올리고, 남의 눈 의식하며 책이나 쓰던 교수가 뜬금없이(!) 불법으로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사람들에게 연민을 느낀다는 설정이 솔직히 그다지 공감이 되지는 않았다... 

비자가 만료되면 15일만엔가 미국을 떠나야 한다는게 (정리할 시간도 제대로 주지 않기 때문에) 과하다는 생각은 했었지만, 범죄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불법으로 남의 나라에 체류하는게 정당화 될 수 있는건가?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예전에 불법체류자들이 모여서 시위를 했다는 소리를 듣고 신기하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하다고 생각했었다는...
2009/02/14 21:08 2009/02/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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