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트 셀러인데다 리뷰가 좋아서 무작정 사서 읽었는데 완젼 감동... 1960년대 특히나 인종 차별이 심했던 미시시피주 한 동네가 배경... 위험을 무릅쓰고 자신들의 경험을 들려주는 흑인 가정부들 열세명중 두명과 그들의 이야기를 책으로 쓰는 백인 여자의 이야기... 미시시피 출신인 작가가, 첫번째 소설임에도 불구하고, 어느정도 자신의 실제경험을 바탕으로 슬픈 이야기지만 어둡지만은 않게 참 잘 썼다...
흑인이 대통령이 되는 요즘이라고 해서 인종주의자가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개개인이 의식을 가지고 희생하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지금 이 세상에 존재하는 불합리한 것들도 언젠가는 그 옛날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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