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st, Caution (2007)

영화로 보는 세상 2008/10/05 19:18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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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말이 많았던 영화를 볼때는 소문에 의한 선입견이 큰 적이다... 너무나 사실적이고 심한 정사장면 때문에 주목을 받았던 영화인지라 도대체 얼마나 심하길래 하는 유치한 호기심이 있었던게 사실이다... 근데 뭐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고 난 그저 그랬다... 사실 왠만한 한국 영화들이 이보다 훨 낯뜨겁지 않던가?

뭐 내용을 보면, 미인계로 적의 마음을 뺏으려던 스파이가 오히려 그 적에게 마음을 빼앗겨 (정확히는 적의 마음도 뺏고 자기 마음도 빼앗기고) 사랑을 위해 동지들을 배신하는 뭐 그런 틀에 박힌 이야기... 양조위가 한 카리스마 해주신 덕분에 일본놈 앞잡이임에도 불구하고 얍삼함은 간데없고 철저함과 정제된 다정함이 넘쳐난다... 제길...

간만에 자막읽으며 영화보려니 무지 힘들었다... :(

2008/10/05 19:18 2008/10/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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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손선애 2008/10/06 19: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게 말이다.
    우쨋거나 양조위 킹왕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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