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주문한 카메라가 고장난 상태로 배달되어서
교환을 하려고 했더니 물건이 없다길래 얼떨결에 리턴해버렸다...

그 뒤로 주욱 (나온지 조금 된) 캐논을 쪼시고 있었는데
지난주 이맘때 택스리턴을 받자마자 주문하려고 보니까
연말연초보다 가격이 올라있어서 조금 기다리기 모드로 다시 변신...

그저께 밤에 자기 직전에 습관적으로 검색해봤는데
바이닷컴에 제법 싼 녀석이 등장해서 헐레벌떡 달려갔더니
Sold Out at Buy.com 이라고 적혀있었다...

그냥 별 생각없이 카트에 담고 주문 프로세스를 시작했는데
물건없다고 뭐라 안하고 카드정보 다 받고 주문까지 다 받고
Confirmation email 까지 보내주는게 아닌가? ㅋㅋ

그때까지만 해도 이러고 나서 나중에
주문 캔슬 됐다고 다시 이멜 오겠거니 생각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글도 안썼고...

근데 웬걸... 오늘 배송했다고 이멜이 왔네...
게다가 다시 가보니 그새 200 불로 가격이 다시 올랐다... ㅎㅎ

이상은 벼르고 벼르다 얼떨결에 카메라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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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2 20:27 2009/03/12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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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Lumix DMC-LX3S

    Tracked from 기억을 걷는 시간 2009/03/12 20:28  삭제

    카메라를 새로 하나 사야지 하는 생각을 시작한게 언제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오래 되었다... 7월 5일 입사 2주년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때를 놓치고, 8월 3일 미국온지 8주년 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또 놓치고, 8월 17일 생일기념으로 살까 하다가 또 놓치고... 지난 7월 초에 저널에 낸 페이퍼 억셉되면 사려고 했었는데 아직도 결과가 안나와서 그냥 사버릴까 하던 차에... 역사적인 날을 맞아 드디어 실행에 옮겼다...이런저런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