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이맘때
뉴밀레니엄이라고 떠들썩했던 그때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제발 좋은 학교에서 어드미션 받게 해달라고
그럼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노라고
기원하고 다짐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재야의 종소리 들으며 다짐하기 위해
재미도 없는 연기대상 보면서 기다렸는데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하고, 종치는 거 살짝 보여준 후
바로 본방으로 돌아가 버렸다... ㅡ.ㅡ;;;
그래도 나는 맘속으로 종소리 들으며
꿋꿋이 기원하고 다짐했다...
훌륭한 연구원이 되게 해달라고
단단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어느때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노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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