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이 끊기다

내가 이러구 살어 2008/11/22 13:30 봉시니

어제 금요일이라고 저녁에 은주씨네 집에 가서
내가 젤 좋아하는 삼겹살에 산사춘 마셨는데
술친구가 생겼다는 기쁨에 무리를 했더니
간만에 필름이 끊겼다...

몸이 많이 피곤했던 탓에
밤 10시경부터 자버리는 바람에
다행히 엄한짓을 하지는 않았다지만
좀 많이 쪽팔리네... ㅎㅎ

술취해서 바로 자는 바람에 술이 깰 시간이 없었음에도
아침 8시에 있었던 미팅(컨퍼런스 콜)을
무사히 마친것도 참으로 다행이고...
어제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예요 할 수는 없으니
몸살인것처럼 거짓말을 하기는 했지만... ㅋㅋ


아 근데...
배는 무지하게 고픈데 아무것도 안먹힌다...
너계치를 끓였는데 반의 반도 못먹겠네... ㅠ.ㅠ
엄마가 끓여주는 북어국이 그립다...

2008/11/22 13:30 2008/11/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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