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의 귀환?

Born to Research 2009/05/27 21:27 봉시니
작년에 인포비즈에 냈다가 리젝먹었던 페이퍼가 둘이었는데
그 중 하나는 작년여름에 고쳐서 카이에 내서 올해 퍼블리쉬 됐고
나머지 하나는 Bioinformatics 저널에 Applications Note 로 내려고
작년에 손보다가 공저자들도 시큰둥 하고 해서
그냥 울회사 테크리포트로 만들고 손 놔버렸었다...

근데 4월 초에 공저자중 한명인 조나단이
갑자기 이멜을 보내서는
자기가 우리툴을 써서 만든 이미지들을
아는 사람들한테 보냈더니
그 사람들도 우리툴 쓰고 싶다고 했다면서
어디서 다운 받으라고 해야 되는지 물어왔다...

그래서
기억 안나니?
작년에 앱노트 만들려다 말았자나.
현재로선 다운로드 불가능이야
하고 답장을 했더니...

마자마자 그랬었지...
근데 이참에 다시 마무리 하는건 어때?
하길래 그래 그러자 하고 다시 시작했다...

사실 페이퍼는 2페이지 짜리라서 거의 다 써놨고
문제는 셋업프로그램 만들고 자잘한 버그잡는 거하고
공짜로 다운로드 가능하게 하는 절차가 제법 복잡한거였는데
레브가 전에 해본 경험이 있어서 도움을 받아서 처리했다...

5월 초에 레브가 프로그램 배포 허가요청서를 제출했는데
첫번째로 승인해야하는 (레브의 메니저인) 브라이언이
학회참석차 자리를 좀 비우기도 했었고
변호사들한테 특허관련해서 확인도 받아야 하고 해서
어제서야 승인이 났다...

승인이 나자마자 곧바로 페이퍼 제출을 시도했는데
Bioinformatics 는 Preferred Reviewers 를 세명이상 지정하라고 해서
조나단하고 데이빗한테 물어봐서 오늘에야 제출을 마쳤다... 휴...

부디 화려하게 돌아오기를...
2009/05/27 21:27 2009/05/2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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