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들 연기도 끝장 훌륭하고, (옥의 티가 전혀 없지는 않지만) 각본도 무척이나 짜임새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너무 재미있게 봤다... 열명이 넘는 사람을 잔혹하게 죽인 범인이 진짜 나쁜 놈이기는 한데, 불쌍한 여자들 몸팔게 해서 돈 벌어 먹는 포주 놈도, 정권의 개 노릇이나 하느라 민중은 안중에도 없는 경찰들도 못된건 마찬가지라 스릴러 보는 와중에 열받는 상황이 발생하기는 했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