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식사

즐기며 사는 세상 2010/08/27 23:30 봉시니

원래는 희선이가 은주랑 셋이서 영화를 보자고 했었는데
바쁘고 아팠다는 희선이는 이것저것 이미 다 봤고
은주는 임산부라 공포영화는 못보고 해서
우리집에서 디비디로 (혹은 넷플릭스로) 볼까 하다가
우리집이 좀 정신없기도 하고
은주네 집에 회사에서도 가깝기도 한데다
은주네 가면 신우씨도 함께 만날 수 있어서
일단 은주네 집에서 모이는 거로 낙찰...

밥까지 차려내라고 하기는 미안한지라
북경(반점)에 들러서 탕슉과 매운고추볶음인가 하고
볶음밥이랑 그냥 흰쌀밥 이렇게 사가지고 가서
이찌방 맥주랑 함께 진짜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

간만에 만나서 수다떠느라 보려던 영화도 못보고
10시 다되서 은주네 집을 나서가지고
희선이 델다주고 오니까 11시가 다 되었다는...


아무리 생각해도 참한 동생들이라 만남이 참으로 즐겁다는... ^^
(담번에는 진짜 신우씨한테 말 놔야지... ㅋㅋ)

2010/08/27 23:30 2010/08/27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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