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저녁식사

즐기며 사는 세상 2010/01/12 23:41 봉시니
한국에서 돌아온 뒤로
혼자 지내는걸 힘들어 할까봐
나탈리가 은근히, 꾸준히 걱정을 해주었다...

집에서 혼자 저녁먹기 싫으면
언제든지 자기집에 와서 저녁을 먹으라고 했는데
별로 외롭거나 힘들거나 하지도 않아서
(어느정도는 간만에 혼자인걸 즐기고 있는 지경이라)
계속 괜찮다고, 됐다고 했었다...

오늘 오후 늦게 있었던 미팅이 끝나고 난 후
나탈리가 자기 집에 가서 저녁 먹자고 해서
간만에 얀도 볼겸 나탈리네 집에 가서 함께 저녁을 먹었다...

맥주 두병이랑
물어보지 않아서 이름을 알 수 없는
프랑스(?) 요리를 맛나게 먹고
11시가 다 되도록 줄기차게 수다를 떨었다는...


근데, 오늘 먹어 본 프랑스 소세지 진짜 크다... ㅎㅎ
2010/01/12 23:41 2010/01/1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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