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씨 이삿짐 정리하는거 도와주고
저녁으로 대구매운탕이랑 잡채를 얻어먹었는데
배가 고파서 그랬는지 무지 맛났다...
앞으로 친하게 지낼거 같으니
이제 그만 말을 놓아야지...
한참 어린 동생에게
은주씨 은주씨 하는거 웃긴다...
우리성진이가 이모랑 전화하고 싶다고해서
명신이가 전화를 걸어왔다...
이모 성진이예요
그거만 두번정도 하고
그 잘하던 이모 빠빠도 안하고
그냥 끊어버렸지만
그래도 좋았다...
이녀석 과연 진짜로 이모의 존재를 아는걸까???
어쨌거나 나는 세상에서 제일 좋은 이모가 될테야!
"I does what I likes, and I likes what I do." -- Bert (the chimney sweep in Mary Poppins)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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