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연씨랑 윤정씨가 우리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다. 그당시 집에 듀오백 좌식의자가 두개 있었는데 지연씨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나한테 그 중 하나를 팔라고 했다. 돈받고 팔기는 괜히 좀 그렇고 해서 지연씨가 나한테 화분을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프간 사태가 터지고 하면서 내가 더이상 교회에 나가지를 않자 만날 일이 없어져 버렸다. ㅡ.ㅡ;;;
그러다가 지난 7월에 갑자기 다시 연락이 닿아 우리집에 저녁먹으러 놀러왔는데, 작년에 사서 키우고 있었다면서 화분을 들고 왔다. ^^ 그게 벌써 한달반도 더 전이라 진작에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두가지 이유로 미루고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화분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어서 혹시라도 금방 죽일까봐... 두번째는 좀 좋은 디카를 살 계획이었어서 좋은 디카로 조금이라도 멋지게 찍어주고 싶어서... 근데 디카 사는데는 아무래도 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그냥 뽀샤시 효과로 이쁘게... ^^

우리집에 데리고 온 뒤로도 무럭무럭 자라서 위쪽의 커다란 잎들은 다 최근에 생긴 잎들이다. 물을 열심히 주는데도 잎이 자꾸 말라서, 화분이 작은건 아닌가 걱정중... 어쨌든 우리집에 나말고도 생명이 붙어있는 숨을 쉬는 식구는 이녀석 하나인데 이름하야 "야록" 히브루어로 Green 이란 뜻이란다... ㅎㅎ
우리 야록이가 앞으로도 무럭무럭 더욱더 잘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봉시니가 좋아라 하는 노래 김광석의 나무 감상...
그러다가 지난 7월에 갑자기 다시 연락이 닿아 우리집에 저녁먹으러 놀러왔는데, 작년에 사서 키우고 있었다면서 화분을 들고 왔다. ^^ 그게 벌써 한달반도 더 전이라 진작에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두가지 이유로 미루고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화분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어서 혹시라도 금방 죽일까봐... 두번째는 좀 좋은 디카를 살 계획이었어서 좋은 디카로 조금이라도 멋지게 찍어주고 싶어서... 근데 디카 사는데는 아무래도 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그냥 뽀샤시 효과로 이쁘게... ^^

우리집에 데리고 온 뒤로도 무럭무럭 자라서 위쪽의 커다란 잎들은 다 최근에 생긴 잎들이다. 물을 열심히 주는데도 잎이 자꾸 말라서, 화분이 작은건 아닌가 걱정중... 어쨌든 우리집에 나말고도 생명이 붙어있는 숨을 쉬는 식구는 이녀석 하나인데 이름하야 "야록" 히브루어로 Green 이란 뜻이란다... ㅎㅎ
우리 야록이가 앞으로도 무럭무럭 더욱더 잘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봉시니가 좋아라 하는 노래 김광석의 나무 감상...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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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아는 지연언니 맞나요? 안부 전해주세요!
기원이가 아는 지연언니가 누군가? ㅡ.ㅡa 안부는 못 전할듯... ㅋㅋ
지현언니였나? 옛날에 우리집에서 밥 같이 먹으신 분 있잖아요? 오피스에서 디벨로퍼 일하다가 로컬리제이션으로 옮기시고, 지현언니네 교회도 가보시지 않았어요? 버클랜드 교회...
너네집에서 같이 밥먹었던건 기억이 나는데... 그뒤로 듣지도 보지도 못해서,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안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