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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에서 만난 지연이가 선물해준 책 두권중 한권을 공항에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읽었다...

내용도 너무 슬픈데다 나문희의 연기가 압권이었어서 겁나 울면서 봤던 MBC 창사 특집 드라마였는데... 그 당시에는 누가 썼는지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 보니 내가 좋아하는 노희경 작가였네...내용 다 알고 읽는데도 어쩜 그리도 슬픈지... 공항에서 연신 눈물 훔치면서 읽었다... ㅠ.ㅠ


세상의 모든 부모님,
자식이 철들 때까지만
부디, 건강하시길


아... 울엄니아부지 이만큼이라도 건강하실때 얼른 철들어서 효도해야지... 반성... 다짐...
2010/06/11 23:27 2010/06/1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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