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인연

오늘은 좋은날 2008/11/14 20:44 봉시니
며칠전에 마소에 들어온 한국 여자분과 저녁식사를 했다...

인포비즈때 다른 한국분들에게서 내가 마소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연락을 해와서 이사오기 전부터 이멜이랑 메신저로 연락해서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다...

회사생활이 첨이란 소리를 듣고
나보다 한참 어리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리지연이랑 동갑...

불현듯 수능 마치고 나서
신촌에 화장하고 코트입고 나왔는데도
여고생티 풀풀나던 어린애였던 지연이가 생각났다...


앞으로 좀 친하게 지내야겠는게
내숭없고 털털해 보여서 좋고
찌개랑 조림을 잘 해먹는다고 해서 좋고 (너무 속보이나? ㅋㅋ)
결정적으로
좋아하는게 술마시며 수다떠는 거랜다... 음하하하
2008/11/14 20:44 2008/11/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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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ra 2008/11/16 0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또 언제 여고생티가 풀풀 났어요!!!!! ㅋㅋㅋ

    저도 이젠 서른이 다가옵니다.ㅠ
    근데 그 분 참 부럽네요..
    저랑 동갑인데 미국가서 자리잡고
    우리 선생님이랑 저녁도 먹고 앞으로는 더 친해진 예정이라니..ㅠ

    너무 친해지시면 저 샘나요!
    흥!!!!!! ㅋㅋㅋ

    • 봉시니 2008/11/16 22:47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생님은 지연이 나이에 유학나온거 잊었어? 사람마다 자리잡는 때가 다른거야... 글구 지연이랑 선생님이랑은 이보다 더 친할순 없다인데 샘은 무슨... 선생님이랑 약속한대로 내년에 시험 잘보고 놀러오기나 해... 그동안 여기저기 좋은데 많이 알아두고 있을테니... ^^

  2. 민서 2008/11/21 17: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난 언니의 애제자 지연이가 부럽구만.. 완전 정이 풀풀..하하하..

    • 봉시니 2008/11/22 12: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내가 민서도 많이 이뻐라 하는데... ^^
      우리지연이는 나한테 때로는 동생같고 때로는 조카같고 때로는 친구같고 가끔은 딸같기도 하고 그래... 아주아주 가끔씩 하는 엉뚱한 생각은 어디서 지연이 같은 딸 하나 뚝하고 떨어졌으면 좋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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