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해인 수녀님은 정말로 마음이 순수하고 따뜻한 분이신거 같다... 일상의 나날들, 우정일기, 수도원일기, 기도일기, 묵상일기, 추모일기 이렇게 총 여섯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친구에 대한 우정과 사랑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써내려간 우정일기와 피천득님, 김수환 추기경님, 법정스님, 박완서님처럼 나도 존경하고 좋하하던 분들이 돌아가셨을 때 쓰셨던 추모의 글을 정리해 놓은 추모일기가 특히 마음에 들었다... 추모일기는 부분은 비행기에서 읽었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서 민망했다... ㅠ.ㅠ

이렇듯 훌륭한 가르침이 많은 좋은 책을 읽었으니, 열심히 행복하게 잘 살려고 노력해야겠다!



친구야, 난 그냥 네가 좋다. 왜 좋으냐고 물으면 답을 못 하겠어.
네가 웃는 것도 예쁘고, 우는 것도 예쁘고, 질투하는 것도 예쁘고,
나에게 괜히 투정하며 화를 내는 것도 예쁘고, 맘에 안 드는게 하나도 없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좋은, 무조건 좋은 이것이 사랑이겠지?
너도 내가 그냥 좋으니?


_함께할 수 없을 땐 함께했던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아름답게 여겨지는 법. 함께 밥 먹고, 일하고, 웃고, 이야기하는 평범한 일상의 일들이 아득한 옛일처럼 귀하게 여겨진다. 아파서 혼자 따로 누워 있을 적에는 더욱......


"젊음을 구현하려면 세 가지를 줄여야 한다. 의심과 근심과 욕심이다. 의심은 마음의 고름이다. 근심은 마음의 주름이고, 욕심은 마음의 기름이다. 의심을 호기심으로, 근심을 관심으로, 욕심을 동심으로 바꾸자. 마음에 낀 고름과 주름과 기름을 쫙 빼고 힘차게 노래하며 힘차게 약동하자." (주철환의 글 <다시 읽는 예찬> 중에서)


"성공하려면 반복된 생활을 계속하면 된다. 돈에 대한 욕심, 인기에 대한 욕심, 사람에 대한 욕심 다 버리고 '생활의 달인'처럼 살아가면 그게 성공인 거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근육이 생기는 것처럼 똑같은 패턴으로 생활하면 어느 순간 '내가 발전했구나'라는 걸 느끼게 된다." 방송인 이경규 님이 어느 잡지에 인터뷰한 내용 중 이 말이 마음에 들어 적어 두었다.

 
행복은 오늘 이 순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평범한 일상생활을 성실하게 가꾸어 가는 데서 시작된다는 것을 늘 잊지 않으렵니다.
2011/05/31 06:09 2011/05/31 06:09
TAG

트랙백 주소 :: 이 글에는 트랙백을 보낼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