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좋은날'에 해당되는 글 30건

  1. 2009/02/27 봉시니 Surprise~ (2)
  2. 2009/01/07 봉시니 1st Tech Transfer (4)
  3. 2009/01/03 봉시니 여섯돌
  4. 2008/12/24 봉시니 크리스마스 이브 (2)
  5. 2008/12/11 봉시니 삼자대면
  6. 2008/12/06 봉시니 이모 성진이예요
  7. 2008/11/27 봉시니 땡스기빙 디너 (4)
  8. 2008/11/14 봉시니 새로운 인연 (4)
  9. 2008/11/08 봉시니 자아인정
  10. 2008/11/04 봉시니 God Bless America (4)

우리우리 설날

오늘은 좋은날 2010/02/14 23:27 봉시니
오전에 데즈니네 집에서 있었던 설날 파티에 가서
메리 (Merrie) 아들 에이버리 좀 안아주고
재연씨 큰 딸 레아랑 좀 놀아주었다...

오후 두시쯤 회사 들러서 코딩좀 하다가
다섯시경에 미영언니네 가서 떡국 얻어먹고
열시가 넘도록 수다 떨다가
잡채랑 깍두기, 치즈케잌 받아들고 돌아왔다...


한국에서 돌아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월도 중순이 다 되어 음력설...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릴 때...
2010/02/14 23:27 2010/02/14 23:27

반가운 후배

오늘은 좋은날 2010/01/29 21:03 봉시니
한국에 있는 Microsoft Innovation Center 에 다니는
대학/대학원 후배인 택수가 울동네로 출장을 와서
윤우랑 셋이서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보기에는 허름하지만 음식맛이 좋은
회사에서 무지 가까운 사천(?) 식당에서
핫팟을 부패스타일로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리필한 고기를 다 못먹고
국물속에 숨겨서 버려야 했다는... ㅋㅋ

택수녀석은 삼십 중반의 나이에도
다소 싱겁고 엄청 자유로워 보이는 등
하나도 안 변해서 겁나 신기하고 반가웠다는...


대학원 다닐때 연구실 사람들이랑
술도 참 많이 마셨었는데
우리 둘다 기억하는 에피소드 하나 소개...

아마도 누군가가 교수님께 철퇴를 맞은 날?
신촌의 어느 술집이었겠지...
술도 마실만큼 마셨을 때였을텐데
택수 이녀석이 나보고 양주를 사달라고 했었다...
아주 싸구려 말고 그렇다고 아주 비싸지도 않은 놈으로...

그냥 시켜서 다 함께 나눠먹었으면 별 탈 없었을텐데
장난기가 발동한 내가 조건을 달았다...
한병을 혼자서(!) 다 마시면 내가 양주값을 내겠다고...

택수 이녀석 어린날의 객기와 술기운으로
진짜 750 미리짜리 양주 한병을 혼자서 다 마셨다... ㅋㅋ

다음날 학교에서 보니
(부러진) 안경테에 테잎이 감겨있길래 어쩐 일인가 물었더니
아침에 깨어보니 아파트 건물 앞이었다는 소리를...


다시 생각해봐도 나에게는
진짜 후회없는(!) 대학원 생활이었다는... ^^
2010/01/29 21:03 2010/01/29 21:03

2010년 새해 다짐

오늘은 좋은날 2009/12/31 09:22 봉시니

10년전 이맘때
뉴밀레니엄이라고 떠들썩했던 그때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제발 좋은 학교에서 어드미션 받게 해달라고
그럼 누구보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공부하겠노라고
기원하고 다짐했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지금
재야의 종소리 들으며 다짐하기 위해
재미도 없는 연기대상 보면서 기다렸는데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하고, 종치는 거 살짝 보여준 후
바로 본방으로 돌아가 버렸다... ㅡ.ㅡ;;;

그래도 나는 맘속으로 종소리 들으며
꿋꿋이 기원하고 다짐했다...

훌륭한 연구원이 되게 해달라고
단단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어느때 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노라고...

2009/12/31 09:22 2009/12/31 09:22

드디어 간다

오늘은 좋은날 2009/11/26 07:43 봉시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한국 가는 날...

어제 저녁에는
4일간의 땡스기빙 연휴 전날이라고
나탈리랑, 얀이랑, 팀이랑
회사근처 술집에서 맥주로 (물론 안주도 함께)
간단하게 저녁을 떼우고 귀가...

짐을 제대로 다 안싸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어서 그런가
오늘아침에는 꼭두 새벽부터 깨서는
한국에 전화도 하고, 이멜도 좀 쓰고
안방, 건넌방, 화장실, 부엌 죄다 정리하고
씻고, 짐을 마저 다 싸고도 시간이 남아서
인터넷질 하면서 이러고 놀고 있다... ㅎㅎ

2009/11/26 07:43 2009/11/26 07:43

10월 7일생

오늘은 좋은날 2009/10/07 20:14 봉시니
로렐 둘째 예정일이 인포비즈 근처라고 했어서
전화라도 한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집에 와서 이멜을 확인해 보니
둘째가 오늘 오후 세상에 나왔단다...

오늘은 이미 늦어서 전화하기 힘들고
내일 전화를 해봐야겠다...

아 그리고 아기이름은 카이...
다행히(?) CHI 가 아니라 Kai... ㅎㅎ
2009/10/07 20:14 2009/10/07 20:14

참! 잘했어요

오늘은 좋은날 2009/08/21 21:17 봉시니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09/08/21 21:17 2009/08/21 21:17

가보

오늘은 좋은날 2009/08/17 22:27 봉시니
어어어 하다보니 내 나이가 벌써
서른하고도 여섯이 되었다...
적어 놓고 보니 좀 징그럽네... ㅎㅎ

지난 일년 바쁘기도 많이 바빴지만
여러모로 보람있고 운좋은 그런 한해였고...

누군가 시간을 되돌려
나를 과거로 보내줘서 다시 산다고 해도
오늘의 나 자신보다 더 나아질 자신이 없을만큼
지금의 내가 좋고 현재 생활이 만족스럽다는...
그렇다고 노력을 안하겠다는 소리는 아님... ^^

삼팔 따라지 말고
삼팔 광땡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열씨미해서
자랑스러운 봉시니가 될테다!!!



참, 레브한테서 모짜르트 씨디 선물로 받음... ^^
2009/08/17 22:27 2009/08/17 22:27

하루일찍 미역국

오늘은 좋은날 2009/08/16 23:34 봉시니
올해는 은주가
한국시간으로 생일에 해당하는 오늘
미역국을 끓여주었다...

게다가 디비디 선물까지...

어떻게 표현해야 할 지 모를만큼
진짜진짜 많이 고맙다...
2009/08/16 23:34 2009/08/16 23:34

대한독립 만세

오늘은 좋은날 2009/08/15 23:38 봉시니
아주아주 간만에 은주랑 신우씨랑 야구장에 갔는데
날이 날이니 만큼 (이치로가 있는) 씨애틀이 아닌
상대팀 (뉴욕 양키스를) 응원했는데...

1회에 중견수 실책으로 1점 잃은 후로
2회에 바로 홈런 포함에서 4점 추가
4회에 다시 한점 내주고
9회에 쐬기를 박는 홈런으로
5대 2로 승리!!!

진짜 온마음을 다해 열심히 응원했는데
전체적으로 잼난 경기였고
이겨서 너무너무 신났다~ ㅋㅋ

글구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야구장에서 마시는 맥주 넘 맛있다... ㅎㅎ
2009/08/15 23:38 2009/08/15 23:38

자그마치 9년

오늘은 좋은날 2009/08/03 23:48 봉시니

미국본토 땅을 밟은지 정확히 9년이 되었구나...

2주 더 있어야 세상에 태어난지 36년이 되니까
내 인생의 4분의 1 넘게 미국에서 생활한 셈이다...

요즘 할 일이 좀 많아서 정신이 없는 지경인데도
오늘 문득 참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낙없는 일중독? ㅋㅋㅋ


글구 오늘 겨울에 한국가는 뱅기표 구입했음...

2009/08/03 23:48 2009/08/03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