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가족'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08/11/26 봉시니 땡스기빙 이브 (2)
  2. 2008/11/19 봉시니 이모 책 감&#@*다 (4)
  3. 2008/11/08 봉시니 아연이 (2)
  4. 2008/10/24 찬정이 수진? 수현? (1)
  5. 2008/10/15 봉시니 이쁜동생 몸보신 시키기
  6. 2008/10/13 봉시니 행복해야해~ (2)
  7. 2008/09/28 봉시니 특별한 날 (4)
  8. 2008/09/10 봉시니 최연소 일촌
  9. 2008/09/07 봉시니 야록이 (4)
  10. 2008/09/05 봉시니 제사보다 젯밥 (4)

땡스기빙 이브

또 하나의 가족 2008/11/26 20:38 봉시니

공부 시작한 뒤로 정말이지 무지무지 바쁜 희선이가
간만에간만에 시간이 나서 저녁을 함께 했다...
(블로그 뒤져보니 10월 15일 만난뒤 처음... ㅡ.ㅡ)

원래는 삼계탕을 먹고 싶다고 해서
좀 멀리 있는 식당을 갈까 하다가
그냥 이것저것 괜찮은 회사근처 식당에 갔는데
예상외로 삼계탕까지 하길래
삼계탕, 불고기, 그리고 매취순을 먹었다...
(난 늘 술이야, 맨날 술이야~ ㅋㅋ)

담번엔 은주씨도 다함께 밥먹으면 좋을거 같다...
(둘이 동향이라고 나 따시키진 않겠지? ^^)

2008/11/26 20:38 2008/11/26 20:38

이모 책 감&#@*다

또 하나의 가족 2008/11/19 22:09 봉시니

긴 하루를 마치고 집에 오려고 휴대폰을 챙기다
음성메시지가 있길래 들어봤는데
웬 아기가 *%(@$ 하는 소리가 들려
이건 뭐래? 하고 있는데 그 끝자락에
명신이가 "이모 감사합니다" ㅋㅋ

이동네는 운전중에 전화통화가 불법인지라
집에 와서 전화를 걸었다...

이번에 성진이 그림책을 한질 사준거에 대한
감사의 전화였던 셈인데
명신이가 성진이 한테 다시 따라해보라고 시키니까
이녀석이 음성메시지와는 딴판으로
"이모 책 감&#@*다" 하고 알아들을만한 소리를 낸다...

전부터 그렇게 이모 한번 하라고 사정사정해도 절대 안하던 녀석이
오늘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옆에서 조잘조잘...
내가 성진아 하고 부르면 "성진아" 하고 따라하고
"이모 좋아" "엄마아빠" "아싸" "화이팅!" "나두" "아저씨" 등등등...

담주 월요일이 울아부지 생신이라
명신이가 성진아 담주에 할아버지 생일축하해요 하러 가자 했더니
"생일축하해요~ 생일축하해요~"를
생일축하합니다 노래가락에 맞추듯이 따라하더라는...
(아 나 아무래도 팔불출 이모인듯... ㅋㅋ)

마지막에 전화 끊을때는 "이모 빠빠" 하며
멋지게 마무리까지...

보고싶은 우리성진이, 너무 빨리 자라버리면 안된다... ㅠ.ㅠ

2008/11/19 22:09 2008/11/19 22:09

아연이

또 하나의 가족 2008/11/08 14:56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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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식구 175cm 의 건장한 청년 아연이입니다! ㅋㅋ

블락버스터 매장에서 본지 한참 되었는데... 어제 영화보고 사기로 결심해서 오늘 디비디 리턴하러 가서 (거금을 들여?) 입양해 왔음... 실물로 보면 제법 큰데 사진으로 찍으니 좀 작아보이네... 게다가 플래쉬 없이 찍어서 좀 어둡길래 화사하게 바꿨더니 약간 블러리한 경향이... 어쨌든 너무 멋지고, 밝고 따뜻한 심장이 키포인트임... ^^

2008/11/08 14:56 2008/11/0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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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수현?

또 하나의 가족 2008/10/24 19:32 찬정이
자주 놀러올려고 그랬는데.. 영 짬이 안나네요..
수현이가 바닥에서 얌전히 있어주지를 않아서.. 깨어 있을때는 안아줘야 함다..
그래도 수진이 때보다는 덜 힘든듯.. 아무래도 요령이 생겨서겠지요..^^
암튼 수현인 수진이 어릴때랑 똑같아요. 수현일 안고 있는데 수진이가 앞에서
왔다갔다 거리면 참 묘한 생각이 듭니다.
이만큼 커버린 수진이가 여기 있는데.. 왜 난 또 어린날의 수진이를 안고 있을까... 하는..
그렇게 수현인 수진이처럼 웃고.. 수진이처럼 울고.. 수진이처럼 하품을 합니다.

너희들은 영락없는 자매구나...

서로에게 너무나 큰 축복인 것 같아 보는 맘이 뿌듯합니다.

자 그럼 수진수현 자매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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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일주일 된 수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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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지가 출산한 듯이 미역국을 두그릇씩 먹고.. 아주 자애로운 표정으로 동생을 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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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0일..
볼에 살도 포실포실 오르고.. 좀 더 또릿해졌습니다. (근데 사진이 왜 이렇지?? 사이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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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서로를 바라보네요..
일생을 이렇게 살아주기를..
2008/10/24 19:32 2008/10/24 19:32

도대체 미팅을 몇시간이나 했는지 모르겠다.

아침 9시부터 오전내내 미팅하느라
보통 11시 반에 먹는 점심을 1시 넘어서 먹고
네시쯤인가 시작한 미팅을 여섯시 다될때까지 하고는
오피스로 돌아와 보니
회사일하랴 공부하랴 바쁜 희선이가 아직도 온라인...

이쁜동생 몸보신 시킨다는 핑계로
희선이랑 함께 저녁식사를...
한동안 못만난 희선이 신랑 라이언도
같이 불러서 저녁먹었다...

저녁약속을 하자마자
인터페이스 디자인한거 같이 리뷰하려고
아빈이 오피스로 찾아 왔는데
나나 너나 얼른가서 저녁먹고
내일 아침에 만나자고 했다... ㅎㅎ

2008/10/15 20:41 2008/10/15 20:41

행복해야해~

또 하나의 가족 2008/10/13 21:37 봉시니

유학생 시절 2년 넘게 한집에서 살았던
룸메이트 동생 양양이가 드디어 결혼을 한댄다...

사실 미장원 못지않게 가기 싫어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결혼식장인데 막상 못가니까 안타깝다...
직접 가서 많이많이 축하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우리양양이
누구보다 행복하게 잘 살거라는거 믿습니다!

글구 겨울에 멜랜드 갈거니까
그때 가서 열배백배 더 축하해 줘야겠다...


그나저나
주현이, 양양이, 윤희,
승원이, 희선이, 기원이,
그리고 민서
다들 하나같이 야무지고 똑똑한
비슷비슷한 또래의 이뻐하는 동생들인데
이제 다섯 남게되네... ㅎㅎ

2008/10/13 21:37 2008/10/13 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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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또 하나의 가족 2008/09/28 07:39 봉시니

이나이 먹도록 결혼도 안한 주제에
그래서 자식도 없는 주제에 감히
애는 둘은 낳아야 하고
남매도 좋지만 자매가 더 좋다는 소리를
할 수 있는 이유는
나이를 먹을수록 친구보다 소중해지는
내동생 명신이가 있기 때문...

피는 물보다 진하다고 하지만
낳은 정보다는 기른 정이라는 말도 있듯이
피가 섞이지 않아도 식구못지 않다는 사실!
그걸 직접 느끼게 해주는
내지인들 중 한명인 명수언니...

이 두사람이 해는 다르지만
같은 날 태어났으니
바로 9월 28일...

오늘 하루 특별히 더 행복하고
다음 생일까지 건강하고 씩씩하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기념으로 6개월도 더 된
요즘 내 노트북 배경화면인
보고싶은 우리성진이 돌잔치 사진 하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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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8 07:39 2008/09/28 07:39

최연소 일촌

또 하나의 가족 2008/09/10 21:40 봉시니
중학생인 지나랑 싸이일촌 맺었다... ^^

선배언니 딸이기도 하고
나이차이가 스무살도 넘으니
호칭이나 일촌명은 당연히 봉신이모...

글구보니 나도 참 많이 늙었구나... ㅠ.ㅠ
2008/09/10 21:40 2008/09/10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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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록이

또 하나의 가족 2008/09/07 16:08 봉시니
작년에 지연씨랑 윤정씨가 우리집에 놀러온 적이 있었다. 그당시 집에 듀오백 좌식의자가 두개 있었는데 지연씨가 너무 맘에 들어해서 나한테 그 중 하나를 팔라고 했다. 돈받고 팔기는 괜히 좀 그렇고 해서 지연씨가 나한테 화분을 사주기로 했었는데, 아프간 사태가 터지고 하면서 내가 더이상 교회에 나가지를 않자 만날 일이 없어져 버렸다. ㅡ.ㅡ;;;

그러다가 지난 7월에 갑자기 다시 연락이 닿아 우리집에 저녁먹으러 놀러왔는데, 작년에 사서 키우고 있었다면서 화분을 들고 왔다. ^^ 그게 벌써 한달반도 더 전이라 진작에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두가지 이유로 미루고 있었다. 첫번째는 내가 화분 제대로 키워본 적이 없어서 혹시라도 금방 죽일까봐... 두번째는 좀 좋은 디카를 살 계획이었어서 좋은 디카로 조금이라도 멋지게 찍어주고 싶어서... 근데 디카 사는데는 아무래도 좀 시간이 걸릴거 같아서 그냥 뽀샤시 효과로 이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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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데리고 온 뒤로도 무럭무럭 자라서 위쪽의 커다란 잎들은 다 최근에 생긴 잎들이다. 물을 열심히 주는데도 잎이 자꾸 말라서, 화분이 작은건 아닌가 걱정중... 어쨌든 우리집에 나말고도 생명이 붙어있는 숨을 쉬는 식구는 이녀석 하나인데 이름하야 "야록" 히브루어로 Green 이란 뜻이란다... ㅎㅎ

우리 야록이가 앞으로도 무럭무럭 더욱더 잘 자라기를 기원하면서, 봉시니가 좋아라 하는 노래 김광석의 나무 감상...


무서운 것이 내게는 없소
누구에게 감사받을 생각없이
나는 나에게 황홀을 느낄뿐이오
나는 하늘을 찌를 때까지 자랄려고 하오
무성한 가지와 그늘을 펼려하오
2008/09/07 16:08 2008/09/0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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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보다 젯밥

또 하나의 가족 2008/09/05 22:33 봉시니
이번주 초에 유아가
10월쯤 자기네 과에 톡하러 오라고 해서
그제 내 차기 메니저인 데즈니한테 허락받아
어제 유아한테 하겠다고 연락하고
오늘 유아한테서 최종 컨펌 받은 후
뱅기표도 확 사버렸다...

중간에 한번 갈아타는데
공항이 다름아닌 IAD... 창빈아~

동부 다녀오는거 만만치 않은데다
인포비즈 땜에 10월 말에 오하이오도 가고
영어로 톡하는거 진짜진짜 싫어라 하는데
오로지 정하 보러 가고 싶은 마음에...

그리하여 이 글 분류도
Born to Research 가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인 것이다... ^^

그치만 제목도 대충 정해놓고 혼자 흐뭇... ㅋㅋ
HCI, InfoVis, and FacetLens
2008/09/05 22:33 2008/09/05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