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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연

오늘은 좋은날 2008/11/14 20:44 봉시니
며칠전에 마소에 들어온 한국 여자분과 저녁식사를 했다...

인포비즈때 다른 한국분들에게서 내가 마소다닌다는 소리를 듣고
연락을 해와서 이사오기 전부터 이멜이랑 메신저로 연락해서그런지
생각보다 그렇게 어색하지 않았다...

회사생활이 첨이란 소리를 듣고
나보다 한참 어리다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우리지연이랑 동갑...

불현듯 수능 마치고 나서
신촌에 화장하고 코트입고 나왔는데도
여고생티 풀풀나던 어린애였던 지연이가 생각났다...


앞으로 좀 친하게 지내야겠는게
내숭없고 털털해 보여서 좋고
찌개랑 조림을 잘 해먹는다고 해서 좋고 (너무 속보이나? ㅋㅋ)
결정적으로
좋아하는게 술마시며 수다떠는 거랜다... 음하하하
2008/11/14 20:44 2008/11/1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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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별 흠잡을게 없는데 더이상 007 시리즈라고 보기는 무리가 있는게... 일단 신무기가 전혀 없다... 오페라극장 어두운 곳에서 반대편 끝에 있는 사람 얼굴을 찍어서 보내는 휴대폰을 무기라고 한다면 할말 없지만... (근데 그게 휴대폰이었는지 특별한 카메라였는지 정확히는 모르겠다) 그 다음은 본드걸... 포스터에 본드 옆에 있는 여자를 본드걸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기존의 본드걸에 비하면 여러가지 면에서 다르다...

007 하면 (특별히 싸움질을 못하는건 아니었지만) 뭐니뭐니 해도 첨단 신무기를 이용해서 위기를 극복하는 묘미가 있었는데... 이건 완젼 Bourne 이 형님이라고 부를 정도로 격투기에 능한 주인공... ㅡ.ㅡ;;;; 게다가 몇몇 추격장면은 카메라를 너무 심하게 움직여서,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상황파악 하는것조차 쉽지가 않았다... 나만 그랬던건 아닌게 옆에 앉아서 보던 페트라는 여주인공이 실신해서 보트 바닥에 쓰러지는 장면을 놓쳐서 여주인공 어디갔냐고 나한테 물어봤다... ㅋㅋ
2008/11/14 20:16 2008/11/14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