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에 해당되는 글 28건

  1. 2008/08/31 봉시니 매월 말일은 백업받는 날
  2. 2008/08/31 봉시니 옛사랑
  3. 2008/08/27 봉시니 Permanent Resident Card (aka Green Card) (2)
  4. 2008/08/24 봉시니 Sideways (2004) (2)
  5. 2008/08/23 봉시니 Welcome Notice (11)
  6. 2008/08/22 봉시니 호수 한바퀴
  7. 2008/08/21 봉시니 우리나라 만세 (2)
  8. 2008/08/18 봉시니 Please Be Safe (2)
  9. 2008/08/18 봉시니 Patent Cube #6 (3)
  10. 2008/08/17 봉시니 비교체험 극과 극 (2)
백문이 불여일견이고, 백견이 불여일행이라고 직접 겪어보는 것만큼 좋은 가르침은 없는거 같다. 다소 무책임(?)하게 내 기록들을 방치하다 홀라당 날려버리고 나서 얼마나 속이 상했던지... ㅠ.ㅠ

앞으로 매월 말일은 편지 쓰는 날이 아니라 블로그 백업받는 날이다! 7월은 중반에 시작해서 건너 뛰었지만...


근데... 싹 지워지고 나니까 살짝 후련하기도 했음... 하얀 도화지 위에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랄까... 그렇다고 또 날리겠다는 소리는 절대 아님! ㅋㅋ
2008/08/31 21:51 2008/08/31 21:51

옛사랑

음악으로 듣는 세상 2008/08/31 12:55 봉시니


브라운아이즈가 씨디에 있는 리메이크 버전 듣다가 문득 이문세 목소리로 듣고 싶어졌다. 유튜브에서, SBS 프로에 출연해서 부른 라이브 버전을 하나 찾았는데... 이문세 라이브 부를때 감정을 너무 섞는 것도 살짝 부답스럽고, 이런 노래에도 박수로 박자 맞추는 관객도 별로고 해서, 가지고 있는 씨디에서 립떴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 위에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2008/08/31 12:55 2008/08/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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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출근하며 우편물을 확인해보니 그린카드가 도착해 있었다.

영주권 받았다고 엊그제인가 그렉한테 말했더니, 축하한다면서 근데 그린카드가 정말로 초록색이냐고 물었다. 내건 아직 안받아서 모르지만, 전에 레브걸 얼핏 봤더니 아니더라고 대답해주고 나도 왜 그린카드라고 불리나 궁금했는데... 이제보니 카드 뒷면 폰트컬러가 초록이다... PERMANENT RESIDENT CARD 는 초록색 배경에 하얀 (혹은 베이지?) 글씨로 써있고... ^^

지난번 웰컴 노티스를 보니까 노티스 날짜가 8월 18일이더니, 내가 8월 18일부터 영주권자라고 하네... 올해 내 생일이 일요일이 아니었으면 생일날 영주권자가 될뻔 했구나... ㅎㅎ 사실은 내가 멜랜드 (유)학생이 된 공식적인 날짜도 내 생일이었었는데... 그래서 서류에 입학일 쓰는 일이 있을때 아주 편했다는...


영주권 취득 소식을 전하면 다들 축하해 주는 분위기인데, 역시나 우리 엄만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숨부터 쉬었다... ㅠ.ㅠ

2008/08/27 07:25 2008/08/27 07:25

Sideways (2004)

영화로 보는 세상 2008/08/24 21:03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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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을 일주일도 안남기고, 다른 여자한테 사랑한다고 뻥치며(?) 딴짓하다, 결혼예정 사실이 들통나 두들겨 맞아 코뼈가 부러지고도 바로 그날 또 다른 여자랑 놀아나고, 글구 나서 약혼녀 없으면 못산다고 울고불고 하는 남자가 나오는 영화... 참 뭐라 할 말이 없네...

이제까지 바람피는 놈들 죄다 나쁜놈들이라 생각했는데, 이런류의 남자들을 영화에서 자꾸 접하다 보니, 일부일처제가 남자라는 족속한테 가혹한 제도는 아닐까 하는 황당한 생각조차 들었다는... ㅡ.ㅡ;;;;;;;; 그치만 뭐 다른 한명의 남자 주인공은, 본부인과 이혼하고 2년 넘도록 그 상처를 못 벗어나고 있었으니, 남자라고 꼭 그런건 아니고 역시나 바람피는 놈들은 나쁜놈들... ㅡ.ㅡ+++

내 맘대로 얻은 교훈은, 인생은 짧고, 행불행은 남이 가져다 주는게 아니라 내가 찾고 느끼는 것이다!
2008/08/24 21:03 2008/08/24 21:03

Welcome Notice

오늘은 좋은날 2008/08/23 18:10 봉시니
처음 유학와서, 내가 미국에서 Alien 으로 분류된다는 사실을 알고 깜짝 놀랬었다. Alien은 우주괴물을 가리키는 단어로만 쓰이는줄 알았었기에...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In U.S. law, an alien is a legal term for a person, either a corporation or a human, who is not a United States national.

작년 브라질 여행조차도 포기하면서 신청했던 영주권, 마침내 허가가 났다는 편지를 받았다. EAD 카드나 H 비자 등등의 애들은 Notice Type 이 Approval Notice 였는데, 영주권은 Welcome Notice 라고 적혀있네. 이제 미국대사관 가서 (마음 졸이며) 몇시간씩 기다렸다 몇분 얘기하는 비자인터뷰 더 이상 안받아도 되고, 내 의지가 아닌 상태로 미국에서 쫓겨나는 일은 없겠구나...


WELCOME TO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This is to notify you that your application for permanent residence has been approved. It is with great pleasure that we welcome you to permanent resident status in the United States.

(중간생략)

Once again, welcome to the United States and congratulations on your permanent resident status.
2008/08/23 18:10 2008/08/23 18:10

호수 한바퀴

즐기며 사는 세상 2008/08/22 21:42 봉시니
자전거 타기에 최상의 날씨였던 오늘, 벼르고 벼르던 자전거로 사마미쉬 호수 한바퀴 돌기를, 레브의 격려와 도움 속에서, 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Lake Sammamish is 7 miles (11 km) long and 1.5 miles (2 km) wide. 세번 정도 쉬면서 장장 두시간 넘는 시간을 달려 완주!

더 자세하게 쓰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다. 지금 가만히 누워 있어도 다리가 욱신거려서 과연 내일 제대로 걸을 수 있을지 의문이지만, 마침내 진정한 워싱턴주 주민이 된거마냥 뿌듯... ㅋㅋ 게다가 자전거로 출퇴근 하는게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아래 지도 왼쪽 위에 우리 회사가 있고, 가운데 아래쪽 화살표 표시가 있는 푸쉬핀이 우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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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2 21:42 2008/08/22 21:42

우리나라 만세

오늘은 좋은날 2008/08/21 22:57 봉시니
한국과 일본의 야구경기
2:1 로 뒤지고 있던 7회 말부터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최근들어 뭔가를 이렇게 간절히 바랬던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온마음을 다해서 기원했다. 제발 한방만, 제발 한방만...

7회에 기적처럼 동점이 되고
8회에 또 기적처럼 투런 홈런으로 역전
이어지는 안타로 2점을 더 추가해서
6:2 로 우리 대한민국이 이겼다. 만세~

눈치채셨나? 봉시니 은근 민족주의자...
어쨌든 너무너무너무너무 좋다~ ^^


자 그럼 경건한 마음으로 애국가 한판~
(사실 경쾌한 윤밴 버전을 듣고 싶었으나, 유투브에 없는 관계로... ㅎㅎ)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2008/08/21 22:57 2008/08/21 22:57

Please Be Safe

즐기며 사는 세상 2008/08/18 22:22 봉시니

데즈니가 메신저로 뜬금없이 플리커 링크를 보냈길래, 새로 산 디카로 찍은 사진 보여주려고 그러나보다 하고 무심코 열어봤는데 웬걸... 읽어보고 완젼 쓰러지심...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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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8 22:22 2008/08/18 22:22

Patent Cube #6

Born to Research 2008/08/18 19:44 봉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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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든 사람이든 모으는거 좋아라 하는 나에게, Patent Cube 는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귀한 보물이다. 그럼 큐브 모아놓은 우리집은 보물창고? ㅋㅋㅋ
2008/08/18 19:44 2008/08/18 19:44
주말동안 낮에 올림픽을 좀 봤다. 미국팀 경기만 보여주니까 대단히 흥미진진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워낙에 운동경기 보는거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다. 나도 모르는 사이 미국을 응원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고 살짝 놀라면서... ^^

볼만하면 광고 나오는거 땜에 살짝 짜증이 날 지경이었는데, 여러 광고들 중에 나의 반응이 심하게 엇갈린 두 광고가 있어서 유튜브에서 찾아봤더니 있길래 올려본다...







이 두 광고를 보면서 느낀점 몇가지. (A: 위 레노보 광고, B: 아래 비자광고)
  • 내가 광고제작자라면 난 A 말고 B 같은 광고를 만들고 싶다.
  • A 는 얼토당토 않은 설정에 추하기 까지 하다. 비행기가 가벼워서 하늘을 나냐? 어처구니... 조금 오바하면, 안그래도 레노보 맘에 안드는데 담부터 레노보 안사고 싶어...
  • 높이뛰기 하는 아저씨 이름이 Dick Fosbury 라고 하던데... out of the box 저 정신을 본받아야 해... 기존의 틀을 깨는,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획기적인 방법...
  • 모건프리먼 목소리 좋네...
2008/08/17 22:02 2008/08/1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