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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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being struck by lightning, Barry Allen wakes up from his coma to discover he’s been given the power of super speed, becoming a superhero, The Flash, fighting crime in Central City.”

IMDB 에는 위와 같이 설명되어 있으나 나한테는 그저 공상과학 달리기 경주. 슈퍼맨, 아이언맨 등등의 영웅들 좋아라하지만, 두 시간 남짓 영화가 아닌 두시즌을 보았더니 온세상 사람 다 구하려는 영웅때문에 대리피로가 엄습.

Annette L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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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열번 넘게 다녀왔던 Annette Lake 를 지난 토요일 (8월 6일) 올해들어 처음으로 다녀왔다. 캠핑하는 사람들도 많고 물도 많이 불어나 있어서, 작년에 사진 찍던 곳까지 가지 못하고 살짝 다른 곳에서 찍었다.

 

그리고, 새 하이킹 가방 (REI Trail 25) 을 개시했다. 출발하기에 앞서 태그 떼기 전에 기념사진 한장!

REI-Trail25

Like Father, Like Son

like_father_like_son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한 감동과 황당함이 함께 하는 영화. 병원에서 신생아가 바뀌는 것은 때때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인데, 알고보니 그게 간호사의 질투에 의한 고의적인 사고였다 (여기서 살짝 황당). 물보다 진한다는 피를 중요시하는 동양인 답게 6년간 곱게 키운 아들을 바꾸려는 시도를 하고, 결국에는 나은정보다 기른정이 승리한다. 나는 애를 낳아 키워본 적이 없어서 그저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한 수준이었지만, 자식 있는 부모들은 감동이 남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군도: 민란의 시대

kundo

망할놈의 탐관오리들 때문에 열받기 쉽상인데, 아무 생각없이(?) 재미있게 봤다. 기생의 자식이라 천대받으며 자랐으면서도 아버지한테 인정받으려고 아버지보다 더 사악한 사람이 되는 (강동원이 연기한) 조윤을 보며 안타까웠다. 하정우 연기는 참 잘했는데, 너무 무식하고 막무가내라 강동원보의 비쥬얼과 포스에 말리는 느낌이 들었다. 얼마전에 본 영화 암살과 출연배우가 셋 (하정우, 이경영, 조진웅) 이나 겹쳐 몰입에 살짝 방해가 됐다. 

Better Than Bef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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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습관을 만들고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라고 해서 큰 기대를 가지고 읽었다. Habit과 Behavior Change에 대한 연구가 엄청나게 많이 되어있는데 그거 다 아주 가볍게 무시하고, 자기 구미에 맞게 사람들을 네가지 유형으로 나눈 후에 본인과 가족의 일화및 블로그에 방문객들이 올리는 글들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책에 적혀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애써 비교하자면 나랑 성향이 참 비슷한 사람인데 딱히 맘에 안들어서 기분이 묘했다.